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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건강지키미

피검사 금식시간 및 혈액검사로 알 수 있는 것

by 미니 2023. 5.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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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검진을 받을 때 가장 기본으로 하는 검사주의 하나가 피검사입니다. 비교적 저렴한 비용으로 많은 질병을 진단할 수 있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혈액검사 항목

빌리루빈, MCV, GTP, 알칼리포스파타제, 간염 항체 검사, 헤모글로빈, 콜레스테롤 HDL, 콜레스테롤 LDL, 트리글리세라이드, AST, ALT, 알부민, 혈당 검사, 비타민 혈중 농도 검사

 

피검사 금식시간

혈액검사를 하기 전에 음식을 섭취하면 결과가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 이를 방지하기 위해 최소 8시간~14시간 정도의 금식을 해야 합니다. 피검사 금식시간은 검사 항목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일반적으로 8시간입니다.

 

의사의 별도 지시사항이 없다면 피검사 전에 물을 마시는 것은 괜찮습니다. 물에 무언가는 썩지 않은 생수를 마시는 것은 괜찮지만 맛이나 향이 첨가된 탄산수, 탄산음료, 차는 피해야 합니다. 

 

과음은 간기능 검사, 지질 검사등에 영향을 끼칠 수 있으므로 2~3일 전부터 금주하는 것이 좋습니다.

 

혈액검사 종류

피검사는 일반 혈액검사CBC , 생화학검사, 미생물학적 검사, 혈청검사가 있습니다.

CBC :  기본검사로 별다른 준비 없이 혈액을 채혈하여 간단하게 하는 검사로 빈혈, 알레르기, 혈액응고이상, 감염 등을 알아볼 수 있습니다.

생화학검사 : 혈액 내 각종 물질의 농도를 측정하는 것으로 간기능, 혈당 수준, 신장 및 심장 기능, 관절 기능 등을 측정하고 각종 질환의 진단, 관찰에 사용됩니다.

미생물학적 검사 : 박테리아, 결핵균, 바이러스, 곰팡이균 등에 대한 배양 검사를 시행하여 그 결과를 통해 감염의 원인, 적절한 항생제 처방에 사용됩니다.

혈청 검사 : 세균, 바이러스에 대한 항원, 항체를 확인하는 검사로 간염(A형 B형 C형) 매독 에이즈 등의 성병 감염 여부 확인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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