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피부에는 크고 작은 점이 있는데, 태어날 때부터 가지고 있는 경우도 있고 살면서 생기는 경우도 있습니다. 보통의 점은 갈색이나 검은색으로 어두운 색이지만 몸에 빨간 점이 생기기도 합니다. 일반적이지 않아 붉은 반점이 생기면 건강에 해로운 것은 아닌지 걱정이 되기도 합니다. 하지만 너무 큰 걱정은 하지 않아도 괜찮습니다.
몸에 빨간점 , 붉은 반점은 노화의 영향으로 생기게 됩니다. 다른 말로는 체리 혈관종이라고 불립니다. 체리처럼 붉은색을 띤다고 해서 이렇게 부르는데, 지금부터 이와 관련하여 보다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몸에 빨간점이 생기는 원인
명확하게 밝게진 것은 아니지만 마찰이나 자외선으로 인한 자극에 의해 생겨났을 가능성이 크다고 보고 있습니다. 유전적인 영향을 받았을 수도 있습니다. 가족 중에 해당 증상이 있다면 본인에게도 나타날 수 있으며, 건강 상 큰 해를 끼치지는 않지만 신경이 쓰이는 것은 사실입니다.
- 두드러기
바이러스, 햇볕, 땀, 기온의 변화, 세균, 집 먼지 등에 의해 흔하게 생겨나는 질환으로 붉은 반점이 생기거나 붓거나 가려울 수 있습니다.
- 점상 출혈
실핏줄이 터져 발생할 수 있습니다. 압력이 가해졌다가 외상을 입으면 모세혈관이 터지게 되어 일시적으로 생겨날 수 있습니다. 보통의 점상 출혈은 2주 정도 지나면 사라지지만 지속된다면 검사를 받아볼 필요가 있습니다.
- 알레르기성 자반증
주로 아이들에게 쉽게 생겨나는 질병으로 감기에 걸리면 발생합니다. 팔, 허벅지, 엉덩이, 무릎 등에 발진이 있습니다. 대부분 시간이 지나면 회복되는 경우가 많은데 예방을 위해 평소에 건강한 식단과 생활습관을 통해 면역력을 길러주는 것이 좋습니다.
몸에 빨간점 생겼을 증상
빨간펜으로 찍어 놓은 듯한 붉은색을 띕니다. 크기가 1mm으로 작고 평평하게 나타나다가 4mm까지 커질 수도 있습니다. 가렵거나 아프지는 않습니다. 노화가 주원인으로 악성이 아니라면 생활에 불편을 주지 않습니다.
하지만 눈에 보이는 곳에 생겼다면 신경이 쓰일 것입니다. 피부 아래쪽에 있는 모세혈관이 늘어난 것이기 때문에 없어지지는 않습니다. 레이저를 이용해서 없앨 수 있습니다.
노화로 인해 자연적으로 생겨나는 점은 건강에 이상이 있는 것이 아니니 보기에 거슬린다면 레이저로 없애주면 되지만 다른 이유로 생겼다면 방치하기보다 원인을 알아보고 고치는 것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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