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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건강지키미24

편도 부었을 때 빨리 낫는법 가을에서 겨울로 넘어가는 시기나 겨울에서 봄으로 넘어가는 시기인 환절기에는 감기에 걸리기 쉽다. 그 이유는 우리 몸의 신진대사 기능이 떨어지면서 면역력이 약해지기 때문이다. 면역력이 약해지면 기관지나 피부에서 먼저 탈이 나게 된다. 편도가 붓거나 열이 나는 등의 감기 증상이 가장 빨리 나타나고 쉽게 생기기 쉬운 증상이다. 편도가 붓고 염증이 생기는 편도염은 심하면 물을 삼키기조차 힘들다. 그래서 오늘은 편도 부었을 때 빨리 낫는 법을 알아보도록 한다. 편도염은 편도에 염증이 생기는 질환을 통칭한다. 급성 편도염은 양쪽 편도에 세균이나 바이러스의 감염으로 생긴다. 추위나 더위에 노출되었을 때, 감기 이후에 발생하기 쉽다. 대부분 갑자기 고열이나 오한이 시작된 후 목이 아픈 증상이 나타나고 음식을 삼킬 때 .. 2021. 2. 24.
유방암 초기증상 및 자가진단 방법 우리나라 여성들에게 대표적으로 나타나는 암질환 중 1위 2위를 다투는 질병이 바로 유방암이다. 초기 유방암은 증상이 거의 없어 스스로 알아차리기 쉽지 않지만 자가진단 방법을 알아두고 수시로 체크를 하고, 정기적인 건강검진을 통해 병을 조기에 발견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유방암의 정의 유방 밖으로 퍼져 생명을 위협할 수 있는 악성 종양이다. 유방암 자가진단 방법 1. 거울 앞에 서서 양팔을 모두 내린 상태로 양쪽 유방을 주의 깊게 관찰한다. 양쪽 유방의 크기가 다른지, 피부에 주름이 생겼는지, 움푹 들어간 부분이 있는지, 분비물이 있는지를 관찰한다. 2. 양 손을 깍지 껴 머리 위에 얹고 머리를 앞으로 밀고, 상체를 좌우로 30도씩 돌려가며 관찰한다. 유두의 위치가 다른지, 유방의 깊이 파인 부분이 .. 2021. 2. 22.
고혈압에 좋은 음식 7가지 고혈압은 일반적으로 증상이 나타나지 않으며, 혈압을 측정해보기 전까지는 진단이 되지 않는다. 하지만 관상동맥질환과뇌졸증, 신부전 등의 질병에 다양한 합병증을 유발하기 때문에 생명과 건강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끼치기에 조심해야한다. 고혈압이란? 성인에서 수축기 혈압이 140mmHg 이상이거나 이완기 혈압이 90mmHg이상일때를 말한다. 혈액의 압력은 측정부위에 따라 다른데, 일반적으로 이야기하는 혈압은 팔의 동맥에서 측정하는것을 말한다. 좌심실의 수축에 의해서 가장 높아진 순간의 압력을 수축기 혈압이라고 하고, 좌심실의 이와에 의해 가장 낮아진 순간의 압력을 이왕기혈압이라고 한다. 보건복지부에 따르면(2014년 결과보고) 만 30세 이상에서 고혈압 유병률은 전체의 30.4%이다. 30, 40 ,50대의 고혈.. 2021. 2. 19.
생리전증후군 (월경전증후군) 증상과 완화 방법 성숙기의 정상적인 여성이라면 1개월에 1회 월경(생리)을 한다. 생리중에 통증을 느끼는 여성도 많지만 생리전증후군을 겪는 여성도 많다. 생리전증후군이란? 월경을 시작하기 7~10일 전에 나타나는 증상으로, 월경 주기에 따라 반복적, 주기적으로 나타나는 현상이다. 정서불안, 우울, 짜증, 신경쇠약, 피로, 무기력감, 유방의 팽만감, 부종, 여드름, 식욕변화 등의 다양한 증상으로 나타난다. 생리전증후군이 심한 경우 일상생활에 지장을 초래할 수 있으므로 치료를 하는것이 좋다. 대게 생리전증후군의 치료로 정신과 약이나 진통제, 소염제, 호르몬제등을 처방하는데 효과를 보지 못하는 경우도 있다. 약을 처방받는것보다 생활 습관을 개선하고, 정서적으로 안정을 찾는것이 도움이 될 수 있다. 다양한 증상으로 나타나기 때문.. 2021. 2. 17.